네, 대장 내시경뿐만 아니라

공통적으로 내시경 검사 시 사전 안내사항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사전 안내 사항을 미리 숙지하시면 보다 원활하고

편리한 검사기 진행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식이조절이나, 약복용 등은 아주 중요한 부분이므로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https://www.elandclinic.com/CheckUp/cc05_6.aspx

 용종절제술을 받으신 경우 검사 당일 금식을 유지하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음주, 흡연, 무리한 운동은 삼가셔야 합니다.

출혈관련 위험이 있어 용종절제술 후 7일 동안은 장거리 여행(해외출국),

심한 운동 등 무리한 활동은 피하셔야 합니다.

검사 후 3일 동안 아스피린계열(항응고제) 약물, 고기, 나물, 자극적인 음식, 술은 피하셔야 합니다.

귀가 후 복통이나 출혈이 있으면 연락해 주십시오. 진료시간 이후에는 가까운 응급실로 가시기 바랍니다.

(☎ 02-2635-8668, 진료시간 : 월~금, 오전 8시~오후5시)

감사합니다.

 본원을 비롯한 대다수의 병원에서 사용하는 “코리트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복용이 조금 더 편리한 “쿨프랩”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상인 경우는 3~5년마다 한 번씩 받으실 것을 권해드리며,

용종을 제거하신 경우에는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검사 후 결과를 보내드릴 때 조직검사 결과 및 이 같은 내용을 같이 안내해드리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검사 결과가 정상이시거나 작은 용종을 제거한 경우에는 검사 후 바로 식사(죽)가 가능.

그렇지만  맵고 짜거나 술, 커피 등 자극적인 음식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큰 용종을 제거하신 경우 출혈이나 장 천공의 합병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 당일은 금식, 미음을 드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식이안내를 해드립니다.)

배가 많이 아프시거나 항문에서 출혈이 되면 병원으로 전화를 주시거나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검사 후 3~4일 정도는 맵고 짜거나 술, 커피등 자극적인 음식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용종의 여러 종류 중에서 시간이 지나 크기가 커지면 나쁜 종양이나 암으로 발전되는 것이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중 육안으로 봐서 그 여부를 판단 할 수 없기 때문에

내시경으로 제거 가능한 크기의 용종이 발견되면 즉시 제거하여 진단과 절제가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용종의 크기가 매우 크거나, 형태가 안 좋거나, 합병증(출혈, 천공)의 위험성이 큰 경우에는

입원이 가능한 병원으로 진료의뢰를 합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에 대해서 두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장은 1m 60cm 정도로 길고 구불구불한 형태이기 때문에 검사 도중

복부 불편을 호소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불편감이 훨씬 적은

수면내시경으로 하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수면내시경으로 검사를 하시게 되면 대부분의 검사 받는 분들이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편안하게 검사를 받게 됩니다.

공기주입으로 인한 복부 팽만감, 내시경이 지날 때 뻐근한 느낌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