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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강점에 올인하라
2007-10-05 오전 11:13:46
 
누구나 성공하기를 바란다. 만능시대에 살고있는 우리는 과연 성공을 위해 자신의 강점을 통해 능력을 발휘하고 있을까? 혹, 약점을 보안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진 않는가? 우리는 이말에 유념해야 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강점에 올인하라.....’ SRI 경영컨설팅사 CEO이자 교육심리학 박사로 활동하며, ‘강점에 올인하라’의 저자 도널드O. 클리프턴은 "약점을 보안하는 것이 아니라 강점을 강화하여 약점까지 커버하는 것. 이것이 강점이론이다"고 말한다. 작가는 충분한 강점을 갖지 못한게 아니라 이미 갖고 있는 강점을 활용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8단계의 강점이론을 제시하여 특별한 성공의 레서피를 선사한다. 그는 "나의 강점을 찾는 일은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반듯이 필요하며, 주위 사람들의 강점을 발굴하는 능력은 리더의 필수 조건"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강점이란 무엇일까? 재능이 있더라도 만족감이 없다면 그 재능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며, 우리는 또한 금세 지치고 말것이다. 갤럽(미국의 여론조사 통계가)의 연구에 따르면 강점은 다섯 가지 단서로 드러나며 이 단서에 주의를 기울이면 누구나 강점을 찾을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동경, 만족감, 빠른 학습속도, 순간 탁월함과 완벽한 탁월함´이 그것이다. 우리는 지금 현재 하는 일에 얼마나 만족을 느끼고 있을까? 단지 꿈꿔오던 동경만으로 또는 성적과 대기업이라는 간판만으로 택하지 않았나. 글을 쓰는데 문장이 술술 풀려나간다거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청중이 당신의 말에 빨려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고조되어 가는... 우리는 한번쯤은 이런 희열을 느껴본 적이 있을것이다. 작가는 지금하고 있는 일과 과거에 했던 일들 중 강점의 단서를 찾아보라고 제시한다. 단, 자신의 내부에서 들리는 소리(느낌)에 귀기울여야 한다. 그것이 강점의 출발점이라고. 강점을 찾았다면 그 강점을 즐기고, 탁월한 성공을 원한다면 약점을 고쳐서 강점으로 바꾸려는 유혹을 버려야 한다. 작가는 잘하는 일을 찾아서 좀더 자주하라고 강조한다. 약점은 고치기보다 관리하라 천재는 1%의 영감과 99%노력으로 만들어 진다고 했다. 약점일지라도 노력하면 안되는건 없다. 하지만 단기적인 성공만을 맛 볼뿐이다. 클리프턴은 성공이 노력 여하에 달려있다는 생각은 편견이며, 각자가 가진 재능이나 강점의 차이는 있다고 주장한다. 모든면에 능해야만 인정 받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어느 하나 뒤처지면 ‘노력이 부족한 탓’으로 돌리고 만다. 제자리에 맴도는 영업실적, 오르지 않는 토익점수. 이 모든 것이 정말 노력이 부족해서 일까? 작가는 반문한다. 경쟁이 가속화되는 오늘날 더 이상 노력만으로 장기적인 성공을 보장받을 수 없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재능과 만족도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한계에 부딪히기 마련. 클리프턴은 이에 강점이론을 강조한다. 강점과 이점은 분명 차이가 있다. 성공의 사다리를 올라가는 능력은 당신의 강점에 달려있다. 약점으로 인한 현실의 도피처만 찾지 말고 자기만의 강점을 찾아 성공의 다리를 한걸음씩 올라가봄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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