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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 수치가 높습니다.
 
PSA 수치가 증가하셨군요.


PSA 검사상 이상이 있는 경우의 질환들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전립선 비대증
1) 전립선 비대증이란?
전립선은 남자의 후부 요도 즉 방광의 바로 아래 있는 장기로써 정액의 일부가 저장되어 있는 곳입니다.
평소에는 큰 알밤만 하지만 나이가 50세 전후로 부터 호르몬의 영향으로 점점 비대해져서 생기는 양성 종양입니다.
빈도는 대략 50대에 0%, 60대에 60%, 70대에 70%쯤 되며 나이가 들수록 점차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2) 증상
- 요로 압박으로 줄기가 가늘어지고, 힘이 없고, 배뇨 시 머뭇거리고, 배뇨시간이 연장됩니다.
- 방광에 요가 정체하면 여기에 염증이 올 수 있고, 그러면 배뇨 시 통증과 혈뇨를 나타낼 수 있으며 또한 요로결석을 형성할 수 있다.
   더 심하면 요폐(소변 못 누는 상태)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오래 동안 방치해두면 신장에 영향을 미쳐 신장이 붓고 늘어나서 신장염, 신부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3) 진단
간단히 직장촉지로 대강 비대상태를 알 수 있으며 초음파검사, 요로찰영, 내시경검사, 소변검사, 혈액 및 혈청검사등을 하여 전체적인 상태를
알아야 합니다. 전립선암도 비슷한 증세를 나타나므로 꼭 감별 해주어야 합니다.
4) 치료
- 대기요법으로 별로 심하지 않으면 관찰하면서 기다려 봅니다.
- 내과적 치료 : 경증 혹은 중등도증의 환자이거나, 심신장애로 수술이 불가능 하거나, 수술을 원치 않은 환자에게 실시합니다.
- 수술적 치료 : 개복수술로 전립선을 제거하는 방법과 요도를 통해서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기타 : 최근에는 저침습적 치료로서 온열치료, 고주파침박리술, 레이저전립선 절제술, 풍선확장술, 스텐트유치등이 있습니다.
 
2. 전립선암
1) 전립선 암이란?
전립선 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으로 악성종양이 되는 질환
2) 증상
초기에는 증상 미미하며, 다른 장기 및 뼈로 전이되면 통증, 골절, 신경마비 등 증상 발현
-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소변을 참을 수 없습니다. (밤에도)
- 소변을 보기 전에 한참 머뭇거립니다. 소변 줄기가 약해졌습니다.
- 소변이 끝나고도 여러 방울의 오줌이 떨어집니다.
- 사정과 소변 시에 피가 섞여 나옵니다.
3) 진단
- 직장을 통한 전립선 촉진
- 혈청 PSA 검사
- 직장경 초음파,
- 전립선 조직 검사
- CT. MRI…
4) 치료
- 수술요법
- 방사선 요법
- 화학요법
5) 예후
전립선암의 진행과정은 예측할 수 없다. 어떤 환자는 10년∼15년 동안 생존하고 반면에 어떤 환자는 진단 후 곧 사망하기도 합니다.
치료는 질병의 단계에 따라 다르나 간호중재는 환자가 자신의 정상 성장 발달과업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절히 증상을 조절하는 방법을 교육
하는데 초점을 둡니다.
 
4. 검사 결과에 관한 이해
받으신 PSA 검사에 이상으로 단순히 위의 2가지 진단 중 하나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물론 두 질환을 확진해 내는 데에도 여러 가지
검사가 더 수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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